이재명 대통령의 2기 개각을 둘러싼 정치권 논쟁이 확대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 국회의원직을 함께 유지하는 문제를 비판하며 장관직과 의원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성단체의 반대 입장도 제기된 가운데, 야권은 개각과 사법부 관련 현안에 대해 비판을 이어갔다. 이번 논란은 이 대통령의 재판 관련 문제와 대법원장 제청 인사 문제까지 맞물리며 인사청문회 과정의 주요 쟁점으로 번지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