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홍수 피해가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붕괴 사고와 구조·수습 문제가 함께 보도됐다. 한 학교에서는 붕괴 직전 약 900명이 대피한 사례가 전해졌고, 붕괴 충격은 규모 5.2의 지진파로 기록된 뒤 3시간 후 규모 4.2의 2차 붕괴가 이어졌다. 네팔 외교부는 국제 기준에 따라 임시 매장을 진행하고 유족 확인 뒤 유해를 인도할 방침을 밝혔다. 국제연구단체 세계탄소프로젝트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서는 네팔의 2024년 전 세계 탄소 배출 비중이 0.01%로 제시됐지만, 기후변화와 빙하 감소의 피해를 크게 받고 있다는 점도 조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