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정부 2기 진용을 새로 짰다. 당초 공석인 장관직을 우선 채우는 방안이 거론됐지만, 재정경제부·국토교통부·국방부까지 동시에 교체하는 방식이 선택됐다. 이번 인사에는 범여권 및 친문재인계 인사가 포함됐고, 주요 정책 부처에는 관련 업무 경험을 갖춘 현직 관료와 국회의원들이 배치됐다. 개각 배경으로는 부동산 민심 악화와 경제·증시 부담 등이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