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집권 2년 차를 맞아 6개 부처 장관 인사를 포함한 개각을 단행했다.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에는 이형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는 홍지선이 지명됐으며,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김승원 의원이 내정됐다.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에는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발탁됐고, 하정우 전 AI미래기획수석은 전략위원회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용혜인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이소영도 인선에 포함됐다. 용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면 정부 최초의 1990년대생 장관이 된다. 후보자들은 향후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