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개막을 앞두고 여야가 각각 정책·입법 과제를 제시하며 대치를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입법 과제를 중심으로 정기국회 일정에 들어갈 계획이고, 국민의힘은 정부의 집값·규제·세금 정책 등을 비판하며 관련 입법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여야가 민생과 청년을 강조하고 있지만, 주거·노동·수사 제도를 둘러싼 이견이 정기국회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