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사관학교 통합을 논의한 공청회에서 참석자들 사이에 욕설과 고성이 오갔다. 반대 측 참석자들은 정부가 통합 방침을 사실상 정해놓은 뒤 국민 의견을 듣고 있다며, 통합의 필요성부터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청회에는 교수와 군사·국방 분야 전문가들이 찬반 토론자로 참석했고 국회 국방위원회 관계자들도 방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