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과 정책금융, 청약제도는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수단으로 기능해 왔다. 그러나 주택을 자산재가 아닌 주거재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전세·월세에서 자가로 이동하는 경로뿐 아니라 임대를 지속하는 선택도 정상적인 생애주거 경로로 인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주거 안정 정책의 초점을 주택 소유 확대에서 다양한 거주 형태 지원으로 넓힐 필요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