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중 기술통상 경쟁이 반도체와 인공지능, 통신장비, 희토류에 이어 배터리와 지식재산권 분야로 넓어지고 있다. 중국 지방정부에서는 투자 유치, 연구개발, 인력, 자금 등 산업별 기능에 담당 부서를 배치하는 ‘산업사슬 책임제’가 추진되고 있다. 모든 도시가 반도체·AI·로봇을 핵심 산업으로 지정할 경우 기업 유치와 펀드 조성이 중복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