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맹 방어 의지와 군사적 역량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이 세계질서를 유지할 의지뿐 아니라 실제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고, 미국외교협회 전문가 보고서는 무기 비축량 고갈이 중국의 대만 공격 억지력을 약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정책 변화와 중동·동아시아 현안 대응을 둘러싸고 ‘한국 패싱’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