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71.8%가 올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고 답해 지난해보다 2.7%포인트 늘었다. 휴가 시기는 '7월 말~8월 초' 출발이 35.9%로 가장 많았고, 기간은 1~2박이 42.2%로 최다였다.

휴가지 선택 기준으로는 '휴식·힐링이 가능한 환경'(51.1%)이 1위를 차지했고, 접근성(46.8%)과 가성비(46.2%)가 뒤를 이었다. 성수기 숙박요금 인상이 비용 부담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면서, 한국인 56%는 지난해보다 국내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