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성사시키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아시아 순방 기간 중 만남이 검토되고 있다.

이에 앞서 9월로 예정된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이 일종의 전초전 성격을 띨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집권 1기 북미 정상외교 성과를 되살려 외교적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다만 회담을 위한 공식 준비 작업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